보드 부품의 종류와 명칭#1 : 데크(Deck) 보드를 타다보면 다양한 상황에 부딪히게 됩니다. 데크가 부서진다거나 바퀴가 빠진다거나 또는 오늘따라 뭔가 타는 느낌이 이상하다거나. 보드도 사람이 만든 물건이다보니 다양한 고장이 있을수 있고,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타는 세팅을 조절해줘야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보드의 각 부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또는 누군가에게 설명을 듣더라도 각 부품의 이름을 모른다면 이해하기 어렵겠죠? 그렇기에 오늘부터 보드를 이루고 있는 부품의 종류와 명칭, 그리고 그 역할에 대해서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스케이트보드를 예로 들어보면 다음과 같은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단 위 사진에서 이름을 표시해놓은 부품들이 컴플릿(조립되어진 상태)이 아..
보드생활 가이드
2016. 8. 19. 14:13